
골프 퍼팅 놓치는 브레이크와 무의식의 관계
골퍼들은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기술과 실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수백 만 명에 이르는 골퍼들에게 있어 실력 향상을 막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린을 읽는 방법, 브레이크의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성공시킬 수 있는 퍼팅도 놓치는 결과를 겪고 있습니다.
퍼팅 실력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고 계신가요? 공이 곡선을 그리며 진행하도록 만드는 문제는 브레이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지속적으로 브레이크를 시도해 왔을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제대로 배우면 공을 훨씬 더 자주 홀인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공을 홀에 넣고자 한다면 어느 지점을 조준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퍼팅 실력을 고민하는 지금이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브레이크란 무엇일까요?
핸디캡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골퍼들이 퍼팅에서 브레이크 정도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홀에 이르는 거리를 말합니다.
실질적 의미에서 브레이크란 홀 가장자리에서 퍼팅거리만큼 연장된 에임 라인 위의 한 지점에 이르는 거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에임 라인을 따라 굴러가는 공이 홀을 향해 커브를 그리는 지점과 홀과의 거리를 브레이크라고 표현합니다.
브레이크의 크기가 홀 넓이의 절반에 못 미칠 때(2.125인치/5.3975cm), 홀 가장자리에서
부터 브레이크 양을 측정합니다. 브레이크 포인트의 위치는 홀 안쪽, 중앙 좌측, 좌측 가장자리 혹은 우측 가장자리에 있다고 기준을 잡습니다.
브레이크가 홀 넓이의 절반(2.125인치)보다 클 때에는 홀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시작하여 그 양을 측정합니다.
골퍼는 무의식적으로 브레이크 크기를 조절합니다.
골퍼의 의식은 공이 곡선을 그리며 진행하는 브레이크의 크기를 깨닫지 못하지만, 대신에 무의식은 브레이크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1,500명의 골퍼들에게 플레이를 할 때 브레이크를 어느 정도 부여하느냐는 질문을 던진 후에, 동일한 홀에서 퍼팅을 하도록 요청하여 연구한 결과가 있습니다.
1500명의 골퍼들은 자신의 브레이크 크기를 예상한 수치를 기록하고, 연구원들은 골퍼들이 공을 타격하기 전에 그들의 신체와 퍼터가 어디를 조준하고 있는지 측정하였습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골퍼들 스스로 예상한 실제 필요한 브레이크 크기의 1/3도 안될 정도였던 브레이크 수치는, 실제로는 필요한 브레이크의 65~75% 정도로 브레이크 수치를 넘겨서 플레이를 하는 결괏값을 만들어 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브레이크 크기가 35인치라면 그들이 홀 위쪽으로 10인치 지점을 조준하면서 퍼팅한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홀 위쪽 25~30인치 지점을 조준하는 것 입니다.
골퍼들 중 자신이 이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플레이를 하는 이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실제로 브레이크를 더 많이 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직접 테스트해 보기 바랍니다. 파트너와 함께 퍼팅 그린 위에서 당사자는 어느 정도의 브레이크를 예상하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다음, 그가 말하는 브레이크 크기와 실제로 그가 구사하는 브레이크 크기가 얼마나 다른지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테스트는 그린에서 자유롭게 구사해 볼 수 있습니다.
퍼팅할 공을 마주하고 심적으로 불안한 이유가 바로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는 4인치 브레이크를 생각하고 있지만, 무의식에서는 적어도 7인치 브레이크를 만들도록 퍼터와 신체를 조준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의식이 골퍼가 그린을 정확하게 읽지 못하는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보상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 필요한 브레이크의 75%를 구사하는 것이 25%를 구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지만 이것은 충분한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정확도가 75%라는 말은 골퍼가 여전히 홀인 실책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골퍼들은 스윙을 할 때 공을 스타트 라인 쪽으로 밀거나 당기기 위해 인스트 로크를 하는 식으로 무의식적인 보상 동작을 취했다는 뜻이 됩니다.
골퍼들이 어떻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모를 수가 있을까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행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스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녹화해서 본다면 자신의 스윙이 의도대로 되었는지 확인해 보면 공감하실 것입니다. 퍼팅을 할 때도 자신이 브레이크를 부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일한 크기의 브레이크를 준다는 흔한 일이 아닙니다.
브레이크를 어렵게 하는 이유를 찾아 방어해야 합니다.
플레이어의 실수가 만드는 도미노 효과는 많은 결과들을 가져옵니다. 브레이크 정도가 커질수록 홀을 지나 공이 비껴 지나가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린의 환경에 따라서도 브레이크는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린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상보다 훨씬 공이 커브를 그리는 정도가 커졌다면, 그린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힘을 가하여 공을 스트로크 하지 않는 한 홀인 될 가능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작용이 반복되면 무의식은 이 현상을 저장하게 됩니다. 브레이크를 크게 그리는 공은 항상 강하게 타격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계속 이런 양상으로 퍼팅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그린이 아래로 경사졌다면, 3 퍼팅을 할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 공의 속도가 빠를수록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자기만의 브레이크 기록을 늘려 무의식에 기록해야 합니다.
골퍼 스스로가 보상 동작을 통해서라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자신의 무의식이 스스로 잘 알아서 하도록 의식 속에 심어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이 적절하게 커브를 그리며 진행할 수 있도록 퍼팅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대신에 연습을 하는 동안 절대로 보상동작이 들어간 타격을 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스트로크를 연습해서 보다 단순하고 쉬워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매번 퍼팅을 할 때마다 다른 스트로크를 구사한다거나 보상동작을 하는 것은 그만해야 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보상동작을 많이 할수록 퍼팅의 결과를 예측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공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당신의 무의식은 매번 다른 방식으로 보상동작을 하도록 작용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린에서 공을 마주 할 때마다 무의식에 의지해 다른 스트로크를 구사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퍼팅을 할 때마다 다른 보상동작을 취하면서 적절한 스트로크를 구사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단순할수록 좋다는 말은 지금 필요한 말입니다. 한 가지 스트로크를 반복 연습함으로써 이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스트로크가 단순하고 쉬워질수록 보상동작을 취할 가능성이 최소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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