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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기술 심리적 부담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된다

풀고잉 2021. 8.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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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 뭐길래 실력이 늘지 않을까?

 


퍼팅은 조그마한 공을 그보다 큰 구멍 안으로 굴려 넣는 것이 퍼팅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홀인은 골프가 그린 위의 공이 홀에 들어 가면서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홀인을 성공하는 것이 매번 같은 타수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퍼팅은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윙 가운데 하나일 뿐이지만, 모든 스윙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골프를 하면서 겪는 좌절감의 80%가 퍼팅과 관련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처럼 퍼팅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퍼팅 결과에 따라 전체 스코어가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공을 핀에 가장 가까이 가져갈 수 있는 골퍼가 게임의 승자가 되기에 퍼팅에서는 실수를 범한다면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짧은 퍼팅인 '숏퍼트'를 놓치면 다시 한 번 더 퍼팅을 합니다. 잘못 처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의 경우 두 번 퍼팅을 하거나 혹은 칩퍼팅을 시도하게 됩니다. 2피트(60.96cm)거리의 퍼팅은 300야드(274.32m) 드라이브에 맞먹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따라서 퍼팅은 골프에 있어 아주 많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골퍼가 가장 자주 구사하는 샷이 퍼팅이기에 퍼팅은 그 자체로 하나의 게임이 됩니다. 


과거 골프 선수들의 기량을 살펴보면 가장 멋진 드라이브 샷을 구사하는 골퍼가 가장 뛰어난 퍼터였던 경우는 없었습니다. 또한 최고의 퍼터가 최고의 숏게임 실력을 갖춘 경우도 없었습니다. 


한 사람의 골퍼가 훌륭한 퍼팅 대가로 성장하는 것은 풀스윙을 훌륭하게 구사하도록 가르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런 원리로 이해한다면 파워스윙의 속도와 힘을 줄인다고 해서 그것이 퍼팅 스트로크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퍼팅을 이해해야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퍼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사항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① 공이 진행하는 라인과 스피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② 공의 라인과 스피드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공이 홀을 향해 부드럽게 커브를 그리며 굴러 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퍼팅에서 거리와 파워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지만, 드라이브 샷이나 2번 아이언 스윙에서는 어느 정도는 정확하게 공을 보낼 수 있는 한 멀리 공을 날려보낸다는 합니다. 풀스윙에서는 공이 표적으로부터 1인치 정도 벗어났다고 해서 절망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퍼팅은 골프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고, 늘 성장을 위해 도전해야 하는 샷입니다.

퍼팅은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퍼팅은 체격, 체력, 스피드, 성별 혹은 교육수준
등의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세계적인 프로들과 겨루어 볼 수 있는 기량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퍼팅은 과학과 기술의 조합입니다.

 

퍼팅의 퍼팅의 기술적인 측면은 과학적인 측면에 비해 보편적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널리 연습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퍼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퍼팅을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중력과 잔디밭의 경사도 그리고 발자국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는 환경 속에서 표면이 편평한 골프채를 이용하여 동그란 공을 홀 안으로 밀어 넣는 일련의 신체 동작이라고 간단하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퍼팅을 기술적으로 이해한다면, 완만하게 기복을 이루고 있는 그린의 표면과 공이 커브를 그리며 진행하는 궤적, 그리고 골퍼의 스윙리듬과 공이 진행하는 양상을 마음 속에 그리는 것으로 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퍼팅은 이러한 과학과 기술 두가지가 독특한 조합을 이룹니다. 퍼팅을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이 두 원칙을 이해하고 충분히 습득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어느 한 쪽이 더 중요하다거나 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다른 하나도 제대로 해낼 수 없는 관계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퍼팅은 골프에서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인식이 일반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이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미리 예상하는 것을 직관적인 능력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골퍼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이 나온 이유는 자신들이 제대로 퍼팅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두려워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퍼팅 결과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미지수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퍼팅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팅을 잘하는 골퍼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실패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골퍼가 내리는 가장 쉬운 결론은 '타고난 퍼팅 재능' 이 자신에게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운에 맡길 것이 아니라 이미 효용성이 인정된 퍼팅 기술들을 습득하여 자신의 퍼팅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무엇 배우며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만약 한 두 가지 기술적인 약점을 바로잡지 않고 운에 맡겨 내버려둔다면, 당신은 앞으로 골프를 하는 동안 '언젠가는 퍼팅을 잘 하게 되리라'는 가능성 없는 희망에 매달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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